교육부,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발표… 학교에서 체계적 독서교육 지원해야
작성시간 : 2026-09-07(09:37) / 작성자 : 책나무 관리자
지난 1월, AI 시대를 맞이하여 독서교육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격상하고 독서 국가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이어서 7월, 교육부는 학교 수업과 독서를 연계하고, 독서교육이 교과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독서하도록 독서를 수업과 연계하고,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정책화하여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독서교육 집중 학년 운영(초3, 초4, 중1, 고1 지정) 및 개별 진단 도구 개발우선, 내년부터 독서교육 집중 학년이 운영된다. 학생의 개별적 성향과 독서를 지도와 상담에 연계할 수 있도록 2028년부터는 독서역량 진단 도구 및 상담 도구가 개발되어 활용된다.
| 대상 학년 |
주요 지원 내용 및 운영 모델 |
| 초등 3~4학년 |
*학습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독서에 흥미가 없는 학생을 위한 학습 모델 개발 및 적용 (*학습독서 : 단순히 이야기를 즐기는 독서가 아니라, 글을 읽은 후 글에 담긴 원리나 개념을 파악하여 자신의 지식으로 습득하는 독서) |
| 중학교 1학년 |
*자유학기제 활동(주제 선택, 진로 탐색)과 독서 활동 연계 지원 *토론 및 글쓰기 동아리 활동 지원 확대 |
고등학교 1학년 |
*고교학점제 대비 관심 분야 도서 탐독과 진로 연계 지원 *온라인 진로 독서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
교과 수업 내 독서 비중 확대, 독서 연계 교과수업 확장학생들은 수업 중 해당 교과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탐구, 토론 등 체계적인 독후활동을 수행하며, 교육부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매년 1,000개의 독서 연계 교과수업 모델을 공모·발굴한다. 또한 2030년까지 전체 초·중·고 대상으로 학교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하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확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독서활동 기록 시스템 개선 및 생활기록부 자동 기록디지털 기반 독서교육 플랫폼(독서로)을 고도화하여, 학생이 ‘독서로’에 기재한 독서 활동을 학생생활기록부 내 독서활동상황란에 자동 기재되도록 추진한다. 학부모는 자녀의 독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특기사항(세특) 등과 연계하여 진로 및 학업 역량을 보여주는 자료로 관리할 수 있다.